파워포인트 디자인 우린 너무 어렵게 만들려고 합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 우린 너무 어렵게 만들려고 합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나 어렵게 생각하고 또 그렇게 접근하고 작업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니까 결국은 잘 만들고 싶은 거잖아요? 멋있었으면 하고 때로는 귀여웠으면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게 도대체 무엇인지, 어떨 때 그런 디자인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우린 잘 정의할 수 없습니다.

그냥 기본은 상상이고 이미지일 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구체화 시키려고 많은 레퍼런스 자료들을 찾아보게 되지요?

이곳 피피티 비즈캠 역시도 그런 의미에서 제가 무료 템플릿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의 양식들 뿐만이 아니라 해외 사이트든 다른 곳이든 자료들을 통해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았을 때 그게 그렇게 까지 어렵거나 복잡한 디자인 구성을 갖는 것은 아니구나 라고 느끼게 될 때가 많을 거에요.

그게 의미하는 바는 우리 마음 속에 기본적으로 너무 막연하게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거에요.

참고 자료 찾고,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내 스타일을 추가해 새로운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하는 것도 당연히 필요하고 중요해요.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또 얻어 가셨으면 하는 것은 자신감이에요.

그리고 디테일을 살펴보는 자세, 시간이에요.

또한 버렸으면 하는 것은 오해나 강박 같은 거에요.

잘 만들었다 나 자신이 느끼는 것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말 별것도 없습니다.

앞서 제가 저의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공유하는 이유는 디자인 레퍼런스 목적이라고도 했지만, 더 밑바탕에는 그 디테일을 살펴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거든요.

원본을 통해 어떻게 옵션이 설정되었는지 그 값도 보고 내가 수정도 해보고 따라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내가 매번 피피티를 만들 때 마다 어렵고 자신감이 없다면, 고민의 연속이라면 그 과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박스 하나 넣고 색칠 하는 것 수준을 무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똑같은 재질의 무지 티셔츠 한장이어도 브랜드 없는 것은 몇천원, 만원이고 이너웨어 정도로 받아들여지지만, 나이키 로고 하나 작게 박아 두면 몇만원 하잖아요?

피피티 라고 뭐가 다를까요.

또한 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게 있어요.

가슴 전체를 다 덮는 정도의 크기로 나이키 로고가 빡!! 하고 프린팅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아… 좀 부담스러워요.

다수는 그렇게 느끼죠?

그런데 왜 파워포인트 만들 때는 그렇게들 슬라이드 공간에 큼직하게만 넣으려고 하나요.

우린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원본파일 다운 free powerpoint ppt template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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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낭낭 댓글:

    과제 ppt에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익명 댓글:

    과제ppt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3. 익명 댓글:

    회사발표용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임유림 댓글:

    감사합니다. 회의자료 만들때 잘 사용하겠습니다. 도움많이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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