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테마 작년 한해 다양하게 만들었네요

파워포인트 테마 자료들을 이렇게 모아서 보고 있으니 좋은 점 하나가 있다면 그간 어떤 방식으로 내가 작업을 했구나.

또는 어떤 쪽으로 치우쳐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은데요.

뭔가 반성하게 하기도 하고 이런건 다시 보니 정말 괜찮구나 라는 식으로 반성도 하고 앞으로의 발전 계획을 잡아 나가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2023년 작년 파워포인트 테마들을 보면서는 그래도 아주 다양한 컨셉들로 만들어 봤구나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주 심플한 타입의 배경들, 제가 좋아하는 손이나 사람을 사용해 만들었던 것들, 진짜 최애중 하나죠?

연습장 같은 스타일을 만들었던 자료들에 직장인분들께서 보고서나 PT 자료로 쓰기에 좋은 모던한 스타일의 템플릿 까지.

진짜 다양하게 만들어 봤다는 것을 확인했던 한해였네요.

그런데 딱 한가지 또 딱 눈에 들어와서 반성도 하게 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색상이에요.

톤으로서 종합해 보면 블루, 핑크, 퍼플, 그린, 옐로우 결국 이 정도 선에서 반복되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아주 요상한 색상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겠지만 좀 더 다양하게 써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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