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디자인 커피, 그리고 바리스타

인포그래픽 디자인 커피, 그리고 바리스타

인포그래픽 디자인 그게 참 어렵다 라고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마 레퍼런스 하면서 보게 되었던 것들의 영향일 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러니까 포털에서 이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예시들이 보통은 좀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그건 인포그래픽이 아니고 정확하게는 바람직한 타입이 아니라는 것인데요.

정보와 그래픽을 합한 것이고 그것을 만들고 그렇게 디자인하는 이유는 결국 정보 전달을 보다 더 쉽고 명확하게 하기 위함이거든요.

그러니까 딱 봤을 때 하다 못해 주제라고 단번에 파악할 수 있어야만 된다는 거에요.

그 자체로써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것이 절대 인포그래픽이 아닙니다.

그런 예시들을 종종 소개해 드리는 것으로써 그 오해를 풀어드려 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예를 들어 오늘 주제죠?

커피 관련한 내용을 다룬다고 해보죠.

카페 숫자가 줄어들었다, 폐업이 늘고 있다, 원가가 상승하고 있다, 커피 가격 인상 뭐 이런 주제로 다룰 수 있는 주제 잖아요?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구요.

그 정보를 어떤 식으로 표현할 것인가, 어떤 그래픽적인 요소로써 디자인해 그 자체로써 주제나 내용, 정보를 전할 것인가를 고민한다고 해보죠.

어렵고 복잡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그 자체!!

내가 지금 당장 떠올리는 그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누군가는 커피 테이크 아웃 잔을 떠올리기도 할 것이고 원두를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구요.

그럼 그걸 가지고 그 데이터, 정보를 담아내면 됩니다.

원두의 갯수로써 정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잔이 쌓아 올려진 수준, 그 높이로써 막대 그래프를 대체할 수도 있구요.

저는 이번 인포그래픽 디자인에서는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들면서 그러니까 라떼 아트 라고 하죠?

그것을 바탕으로 생각해 만들어 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냥 당장 그 내용과 주제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디자인에 활용해 보고 그 정보를 정리하는데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인지를 체크만 해보면 기획은 쉬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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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키워드 : 커피, 인포그래픽, 라떼, 바리스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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