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파워포인트 배경으로 발전시켜 본다면
노래를 파워포인트 배경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본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찾아 보니까 벌써 10년 전 노래네요. 피피티 시안의 제목란에도 적혀 있는 것과 같이 이 시작이 된 노래가 바로 한 여름밤의 꿀 이라는 노래인데요.
요즘 대학생분들은 또 모르실 것 같다는 급 우울한 생각도 드네요. ^^;;
이제 여름이 다가왔고 그에 맞는 노래이기도 해서 지금 다시 소개해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위로를 하며 소개를 시작해 봅니다.
그냥 엉뚱한 상상, 기획을 하는 경우가 많은 저 잖아요?
예를 들어서 집에 있는 어떤 물건을 보고 그걸로 배경 디자인을 해본다거나, 아니면 곧 소개를 해드릴 것 같기도 한데 가스레인지 불을 보고 원형 차트를 만들기도 하구요.
그게 의외로 상당히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친숙하지만 ppt에서는 보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기도 할거에요.
근데 또 그 의미, 역활과 딱 맞는 것은 신기하구요.
그런 엉뚱함 때문에 어떤 노래의 제목, 가서, 드라마나 영화도 좋구요.
그 자체가 시작점이 되어 디자인 컨셉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건 아주 단순하고 1차원적이기도 하죠.
그러니까 노래를 들으면서, 아니면 책을 읽으면서 그 가사나 글의 내용을 상상해 보게 되잖아요?
그것에서 묘사하는 어떤 상황,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그걸 그냥 파워포인트 배경으로 만들어 본다 라는 개념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밤을 기본으로 두고 꿀이니까 벌도 좀 넣어서 꾸며보기도 하구요.
꿀단지도 가져다 둔 이유도 그냥 제목과 가사 때문이구요.
재밌는 파워포인트 디자인, 엉뚱하게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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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키워드 : 노래, 밤, 배경, 벌꿀, 꿀벌, 꿀, 보라색, 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