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왜 만든건지, 무슨 의도였는지 다시 보니 모르겠다
이건 복구하면서 다시 보니까 도대체 어떤 의도로 만든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정말 심심해서 끄적였나 라는 생각이 더 들었던 것 같은데요 ^^;;
보면 몇가지 특징들은 그래도 보이긴 하더라구요.
뒷배경에 아이콘들을 이용해서 패턴을 채워 넣는 것이 일단 보이고 컬러감에 있어서 알록달록하고 말이죠.
두번째는 전반적으로 웹 사이트, 브라우저 이런 것을 이용해서 레이아웃 구성을 해보고자 했다는 점도 보이는데요.
탭 형식도 보이고 말이죠.
분명 뭐 기획하고 의도했던 점이 있기는 했었을텐데, 제가 지금 보기에는 모호하고 산만한, 실패한 자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그래도 전 다 공유해요.
실패도 좋은 연습이니까요.